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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아메리칸 뱅코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주당순이익 1.02달러 기록

순이익 381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분기 배당금 0.31달러 선언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주당순이익 1.02달러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금융 지주회사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GERMAN AMERN BANCORP, NASDAQ:GABC)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에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는 2026년 7월 27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순이익이 3817만 2000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02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주당 0.31달러의 정기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2026년 8월 10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2026년 1분기)의 3315만 2000달러(주당 0.88달러) 대비 약 16%(주당 기준)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2025년 2분기)의 3136만 1000달러(주당 0.84달러)와 비교하면 약 21% 늘어났다. 회사의 이번 호실적은 순이자마진의 지속적인 확대, 대출 및 비이자이익의 견고한 성장, 통제된 영업 비용에 힘입은 결과다. 이에 따라 2분기 평균자산순이익률(ROA)은 1.80%를 기록해 전분기(1.58%)와 전년 동기(1.49%) 대비 상승했으며, 평균유형공동자본이익률(ROATCE)은 19.43%를 나타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의 총자산은 84억 3999만 8000달러로, 지난 3월 31일 대비 5750만 달러 증가했다. 총대출 잔액은 59억 4141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8280만 달러(연환산 약 6%) 늘어났으며, 상업용 대출 전 부문과 홈에퀴티 신용 한도(HELOC)의 성장이 이를 견인했다. 총예금 잔액은 69억 9576만 3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1490만 달러(연환산 0.9%) 소폭 증가했다. 이 중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 요구불예금은 19억 6777만 달러로 전체 예금의 28%를 차지했다. 주당 유형장부가치(TBV)는 21.48달러로 전분기 말(20.44달러) 대비 5% 상승했다.

영업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2분기 순이자이익(비세금효과 반영 기준)은 8120만 8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세금효과를 반영한 순이자마진(NIM)은 4.30%로 전분기(4.26%)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874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자산관리 수수료(501만 달러)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이익(532만 8000달러)이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비이자비용은 5038만 2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4% 감소하며 효율성 비율 47.38%를 달성했다. 특히 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2714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는 지난 2025년 2월 1일 오하이오주 화이트홀에 본사를 둔 하트랜드 뱅코프(Heartland BancCorp)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당시 하트랜드는 자산 약 19억 4000만 달러, 대출 약 15억 8000만 달러, 예금 약 17억 3000만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회사는 인수 대가로 보통주 약 774만 주와 현금 2310만 달러를 지급했다. 저먼 아메리칸 뱅코프는 인디애나주 재스퍼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저먼 아메리칸 은행을 통해 인디애나, 켄터키, 오하이오 지역에서 93개의 금융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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