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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항공, 연방소비세 1억 3300만 달러 부과 다툼…TSA 수수료 소송은 4월 패소

A321neo 11대 인도 시점 매각 계약 체결…조종사·객실승무원 등 3개 노조와 차기 협약 교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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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그룹 홀딩스(FRONTIER GROUP HOLDINGS INC, NASDAQ:ULCC)가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에 이은 후속 공시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국세청(IRS)의 연방소비세 세무조사 결과 1억 3300만 달러 규모의 수정 예비 부과 통지를 받고 이에 불복해 다투고 있다.

세무조사 대상 기간은 2021년 1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다. 회사는 2025년 6월 이 통지를 받았으며, 쟁점은 일부 선택형 부가 상품·서비스에 연방소비세가 적용되는지 여부다. 회사는 이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추가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교통보안청(TSA) 수수료 다툼에서는 이미 패소했다. 회사는 2026년 4월 2016~2018년 세무조사 건 항소에서 패소했고, 2019~2022년 건에 대해서는 4200만 달러 규모의 예비 부과 통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6년 1분기 중 7700만 달러의 추가 추정 부채를 계상했으며, 이 금액은 여객 수익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반영됐다. 경영진 논의 항목에서는 과거 기간과 관련한 일회성 비용 7300만 달러를 'TSA 충당금(TSA Reserve)'으로 별도 표기했다. 앞서 실적 발표에서는 이 금액이 비GAAP 조정표의 한 줄과 각주로만 등장했다.

기단 운용에서도 새로운 계약이 나왔다. 회사는 2026년 6월 기존 임대인과 항공기 매각 계약을 체결해 기존 구매 계약에 따라 인도받을 A321neo 11대를 인도 시점에 매각하기로 했다. 11대 가운데 3대는 2026년 4분기, 8대는 2027년 상반기 인도가 예상된다. 계약 상대방은 아볼론 리싱 아일랜드 3(Avolon Leasing Ireland 3 Limited)이며 계약일은 6월 30일이다.

6월 30일 기준 확정 발주 잔량은 A320neo 계열 155대와 예비 엔진 20대로, 2033년까지 인도된다. 잔여 인도분 중 16대는 2026년부터 2029년 사이 인도분에 대해 운용리스가 확정돼 있으며, 회사는 매각 계약에 포함된 11대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기의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에어버스 항공기 인도 지연을 계속 겪고 있으며 이런 지연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사 관계도 공시됐다. 6월 30일 기준 회사에는 노조가 대표하는 직원 그룹이 7개 있으며 이들이 전체 직원의 약 88%를 차지한다. 회사는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를 대표하는 노조와 차기 노동협약을 놓고 현재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종사 노조인 미국조종사협회(ALPA)는 전체 직원의 27%를, 객실승무원 노조인 AFA-CWA는 53%를, 정비사 노조인 팀스터스(IBT)는 6%를 각각 대표한다.

교섭은 연방 조정 절차로 넘어가 있다. ALPA는 협약 개정 가능일이 2024년 1월 도래한 뒤 같은 달 전미조정위원회(NMB)에 조정을 신청해 양측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AFA-CWA는 개정 가능일이 2024년 5월이었고 그해 10월 조정을 신청해 2025년 2월 첫 회의를 연 뒤 매달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비사 노조 협약의 개정 가능일은 2025년 5월이었다.

지정학적 요인도 실적에 반영됐다. 회사는 중동 지역의 긴장과 무력 충돌, 특히 이란과 관련한 상황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고 밝히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항공유 비용 증가를 2026년 2분기와 상반기에 실제로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불안정이 항공기 부품 등 운영 투입물의 공급망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임원 주식 거래계획에도 변동이 있었다. 트레버 스테드케 운영 담당 수석부사장은 2026년 5월 7일 2025년 9월 채택했던 19만 1436주 규모의 거래계획을 해지하고, 5월 12일 최대 16만 7277주를 2028년 5월 10일까지 매도하는 새 계획을 채택했다. 스티브 슐러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은 6월 3일 최대 6만 주를 2028년 4월 30일까지 매도하는 계획을 채택했다.

자본 항목에서는 코로나19 지원법(CARES Act)과 연계돼 미국 재무부에 발행됐던 워런트가 모두 소멸했다. 회사는 상반기 중 23만 7274주분의 워런트가 만료돼 6월 30일 기준 남아 있는 워런트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2분기 중 매입한 주식도 없다고 공시했다. 6월 30일 기준 모든 재무약정은 준수하고 있으며, 공시통제와 절차는 합리적 확신 수준에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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