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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스 버짓, 펜트워터와 6억 5000만 달러 현금 합의…법원 승인 절차 남아

차량 구매 약정 26억 달러로 반년 만에 42억 달러 급감…북미 라이선시 4600만 달러에 인수
에이비스 버짓, 펜트워터와 6억 5000만 달러 현금 합의…법원 승인 절차 남아이미지 확대보기
에이비스 버짓 그룹(AVIS BUDGET GROUP INC, NASDAQ:CAR)이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지난 28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 이은 후속 공시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6월 19일 펜트워터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현금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 대상은 회사가 펜트워터를 상대로 제기해 진행 중이던 소송이다. 회사는 1934년 증권거래법 16조 b항에 따른 이른바 '숏스윙 이익' 반환을 구하는 소송을 펜트워터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그 특수관계인들을 상대로 제기했고, 이번에 합의 및 면책 계약을 체결했다. 합의금 6억 5000만 달러는 현금으로 회사가 지급받는 금액이다.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회사는 이 합의 계약과 합의금 지급이 법원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합의 조건을 승인하는 명령을 내리면서 회사가 청구를 성실히 추구했다는 등의 판단을 함께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2026년 6월 30일 기준으로 이 합의금과 관련한 어떠한 금액도 요약 연결재무제표에 인식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다른 소송의 잠재 손실 규모도 제시됐다. 회사는 손실 발생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있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서 불리한 결과가 나올 경우, 2026년 6월 30일 기준 계상된 금액을 초과하는 잠재 익스포저가 총 40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이 영향이 연결 재무상태나 경영성과, 현금흐름에 중대한 부채를 발생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차량 구매 계획은 크게 줄었다. 회사는 완성차 제조사들과 맺은 계약에 따라 향후 12개월간 약 26억 달러 규모의 차량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과 비교해 42억 달러 줄어든 규모다. 매입 자금은 주로 차량 담보부 차입과 차량 처분 대금으로 조달한다.

인수도 있었다. 회사는 2026년 2월 북미 지역 라이선시 한 곳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인수 대금은 약 4600만 달러에 인수한 차량 약 100만 달러를 더한 규모다. 이 중 약 1600만 달러는 2027년 3월까지 나눠 지급한다. 회사는 이번 투자가 직영 지점 확대에 유리할 때 라이선시를 다시 사들이는 전략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인수 대가 가운데 약 4300만 달러는 기타 무형자산으로 계상됐다.

자금 조달 수단도 새로 마련했다. 회사는 2026년 3월 판매 대리인들과 주식 배분 계약을 체결해 보통주 최대 500만 주를 수시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에 따른 매각은 시장가 매출 방식으로 이뤄지며, 회사는 6월 30일 기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각한 주식이 없다고 밝혔다.

자본은 마이너스 상태가 이어졌다.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33억 7400만 달러 결손으로 2025년 말 31억 1600만 달러 결손에서 확대됐고, 지배주주 귀속 자본은 33억 8800만 달러 결손이다. 회사는 자본 감소가 주로 순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기주식은 취득원가 기준 107억 4300만 달러이며, 7월 22일 기준 발행 보통주는 3532만 5754주다.

자사주 매입은 멈춰 있다. 회사는 2013년 승인 후 여러 차례 확대돼 2023년 2월 가장 최근에 확대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총 약 81억 달러 규모의 매입 권한을 받았으나, 2026년과 2025년 상반기 모두 이 프로그램에 따른 매입은 없었다. 6월 30일 기준 잔여 매입 권한은 약 7억 5700만 달러다.

구조조정도 계속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착수한 글로벌 조직 효율화 계획과 관련해 올해 약 9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관련 비용은 4500만 달러로 이 중 인건비가 2600만 달러였고, 같은 기간 지급·소진액은 7700만 달러, 6월 30일 기준 잔액은 1900만 달러다.

별도의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주 부문은 자격 요건을 갖춘 일부 직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강화된 퇴직 급여를 제공하는 대신 자발적 퇴직을 선택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상반기 700만 달러를 비용으로 인식했으며, 6월 30일 기준 약 2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퇴직했다고 밝혔다.

에이비스 버짓 그룹은 에이비스와 버짓, 집카 브랜드로 차량 대여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공시통제와 절차는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내부회계관리제도에도 변경이 없었으며, 2분기 중 위험요소에 보고할 만한 중대한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사·임원의 자사주 거래계획 채택이나 해지도 없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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