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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뱅크 파이낸셜 홀딩스, 2분기 순이익 550만 달러 기록…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분기 매출 2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부실 자산은 일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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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뱅크 파이낸셜 홀딩스(GBank Financial Holdings Inc., NASDAQ:GBFH)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에 5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순이익 13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순이익 480만 달러와 비교해서도 늘어난 규모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8달러로, 전분기(0.09달러)와 전년 동기(0.33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순이익은 680만 달러(주당 0.47달러)로, 전년 동기 920만 달러(주당 0.65달러) 대비 감소했다. 다만 1분기에 발생한 신용카드 사기 손실 영향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1010만 달러,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69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지뱅크 파이낸셜 홀딩스의 2분기 순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증가한 2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충당금 적립 전 순매출은 1000만 달러로, 전분기 380만 달러에서 620만 달러 증가했다. 대출 매각 이익은 1억 1010만 달러 규모의 대출 매각을 통해 550만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38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대출 매각 마진율도 전분기 4.79%에서 5.04%로 상승했다.

반면 순이자마진(NIM)은 3.78%를 기록해 전분기(3.86%) 대비 하락했다. 이는 대출 및 매각용 대출 수익률이 7.38%에서 7.31%로 떨어진 영향이 컸다. 다만 대출 평균 잔액이 2분기 중 6050만 달러 증가하면서 대출 이자 수익은 전분기 대비 11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 자산 증가 및 재무 건전성 현황

자산 건전성 부문에서는 보증 부분을 제외한 부실 자산(NPA)이 2026년 6월 30일 기준 23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총 자산의 1.63% 수준으로, 전분기 말(1320만 달러, 총 자산의 0.70%) 대비 증가한 수치다. 정부 보증을 포함한 총 부실 자산은 6020만 달러로 전분기 말(4410만 달러) 대비 1600만 달러 늘어났으며, 이는 2분기 중 1470만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및 상업·산업 대출이 비소득 발생(nonaccrual) 상태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지뱅크 파이낸셜 홀딩스의 총 자산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14억 달러로, 전년 동기(12억 달러) 대비 16.2% 증가했다. 서비스 유지 조건으로 매각된 대출 12억 달러를 포함한 총 관리자산(AUM)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총 예금은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7330만 달러 증가했으며, 대출 채권 잔액은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뱅크 파이낸셜 홀딩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나스닥 자본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지뱅크(GBank)를 통해 네바다, 캘리포니아, 유타, 애리조나주 등에서 소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상업 및 소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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