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자금 1050억원 등 확보 목적…무상증자 1주당 1주 배정
엘앤씨바이오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2026년 7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70만 주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려는 자금은 총 1406억원 규모다. 시설자금으로 1050억원, 운영자금으로 206억원, 채무상환자금으로 150억원을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보통주 3만80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6년 9월 4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356149558주로 책정됐다.
청약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10월 14일부터 시작된다. 납입일은 10월 22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 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주관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 맡았다. 우리사주조합에는 총 발행예정주식의 2%에 해당하는 보통주식 7만4000주가 우선 배정된다.
엘앤씨바이오는 유상증자에 이어 무상증자도 실시한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043만7464주이며 1주당 1주를 무상으로 배정한다.
무상증자의 신주배정기준일은 2026년 10월 27일이다. 무상증자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 11일이며 유상증자 신주도 무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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