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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유상증자 최종 262억원 조달…임상 자금 200억으로 축소

- 기존 계획 대비 82억원 감소…R&D 자금 200억원으로 축소 조정
페니트리움바이오, 유상증자 최종 262억원 조달…임상 자금 200억으로 축소이미지 확대보기
페니트리움바이오가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주당 3085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증자로 조달하는 최종 금액은 262억 2250만원 규모다.

이는 최초 예정되었던 모집총액 344억 2500만원 대비 약 82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주당 발행가액 역시 기존 4050원에서 3085원으로 낮아졌다.

발행가액이 낮아짐에 따라 페니트리움바이오의 자금 집행 계획도 전면 수정됐다. 연구개발 자금은 기존 269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축소해 사용한다.

세부적으로는 유방암 및 폐암 국내 임상에 20억원, 미국 바스켓 임상에 100억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에 60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인건비 등 필수운영자금 역시 기존 55억 2500만원에서 42억 2300만원으로 축소됐다. 다만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을 위한 20억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증자 이후 페니트리움바이오의 부채비율은 14.79%로 감소할 전망이다. 차입금의존도 역시 올해 1분기 기준 11.77%에서 4.50% 수준으로 낮아진다.

최대주주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 참여 금액도 기존 90억 4500만원에서 확정발행가액 기준인 68억 90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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