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조정 운영 주당순이익 0.94달러... 노스캐롤라이나주 10개 지점 신설 계획
애틀랜틱 유니언 뱅크셰어스(ATLANTIC UNION BANKSHARES CORP, NYSE:AUB)가 베어링 인슈어런스 그룹(Bearing Insurance Group, LLC)의 지분 매각을 통해 상당한 비영업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이 공개한 투자자 설명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틱 유니언 뱅크셰어스는 2026년 2분기 중 베어링 인슈어런스 지분 매각으로 세전 3235만 달러(세후 2402만 3000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 일회성 요인은 2분기 자본 비율과 주당순자산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2026년 2분기 조정 운영 주당순이익(EPS)은 0.94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조정 운영 총자산수익률(ROA)은 1.47%, 조정 운영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은 20.11%로 집계됐다. 조정 운영 효율성 비율(FTE)은 47.47%를 기록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중심의 유기적 성장 전략
애틀랜틱 유니언 뱅크셰어스는 향후 3년간 노스캐롤라이나주에 10개의 신규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에는 롤리(Raleigh)에 7개 지점, 윌밍턴(Wilmington)에 3개 지점을 신설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유동성 소매점에 브랜드 ATM 86개를 설치하고 상업 금융, 자산 관리, 모기지 팀을 확장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회사는 2026년 연간 전망치(가이던스)도 제시했다. 연말 기준 총대출 잔액은 290억~300억 달러, 총예금 잔액은 310억~32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 연간 순이자이익(FTE)은 약 13억 2000만~13억 3000만 달러, 순이자마진(FTE)은 3.90%~3.9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비이자수익은 약 2억 2000만~2억 3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이 가이던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6년 9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장기 금리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또한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실업률이 상승하되 전국 평균 실업률 이하를 유지할 것이라는 경제적 가정이 포함됐다.
애틀랜틱 유니언 뱅크셰어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및 워싱턴 D.C. 지역에서 은행 지점과 ATM을 운영하는 애틀랜틱 유니언 은행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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