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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마 파머슈티컬스, 1분기 매출 640만 달러로 60% 급증…순손실은 33만 달러로 대폭 축소

미국·유럽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 호조…공모 통해 348만 달러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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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소노마 파머슈티컬스(SONOMA PHARMACEUTICALS INC, NASDAQ:SNOA)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직전 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적자 규모를 크게 줄였다.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소노마 파머슈티컬스의 2026 회계연도 1분기(2026년 4~6월) 매출은 64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401만 5000달러 대비 59.6% 급증했다. 이 기간 순손실은 33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24만 1000달러 대비 적자 폭을 73.4%나 줄였다. 주당순손실(EPS)도 전년 동기 0.76달러에서 0.09달러로 대폭 개선됐다.

인간 치료 부문이 성장의 견인차…미국·유럽 매출 호조

사업 부문별로는 인간 치료(Human Care) 부문 매출이 596만 7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355만 5000달러) 대비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동물 치료(Animal Care) 부문 매출은 4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6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최대 시장인 미국 매출이 242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00만 5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유럽 매출 역시 196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46만 8000달러)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시아(91만 달러), 라틴아메리카(62만 6000달러) 등 기타 지역에서도 고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공모 및 주식 발행으로 재무 안정성 확보

소노마 파머슈티컬스는 분기 중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구조를 보강했다. 회사는 지난 4월 24일 도슨 제임스 시큐리티스(Dawson James Securities, Inc.)와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및 워런트 공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400만 달러의 총액을 조달했으며, 수수료와 발행 비용 등을 제외한 348만 1000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 이와 별도로 시장매각(ATM) 방식을 통해 보통주 2만 3781주를 발행해 5만 5000달러의 순수입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월 말 239만 9000달러에서 6월 말 533만 8000달러로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과 공모 자금으로 향후 최소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 요구 사항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노마 파머슈티컬스는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상처 치료, 안구 건조증, 피부 질환 등에 사용되는 안정화된 차아염소산(HOCl) 기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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