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1915만 달러로 성장 견인…주당순이익 0.45달러 기록
미국의 은행 지주회사 에프브이시뱅코프(FVCBankcorp, Inc., NASDAQ:FVCB)가 올해 2분기 견조한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에프브이시뱅코프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순이익은 82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566만 7000달러 대비 45.1% 증가했다. 희석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0.31달러에서 0.45달러로 상승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이자수익 증가와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순이자이익 성장이 견인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191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575만 9000달러 대비 21.5% 증가했다. 총 이자 및 배당소득은 3108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2943만 달러)보다 늘어난 반면, 이자비용은 1193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367만 1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2분기 비이자소득은 215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00만 8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소수지분 처분이익 84만 7000달러가 신규 반영되고 소수회원지분 수익이 60만 달러로 전년 동기(35만 1000달러) 대비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 비이자비용은 105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942만 8000달러) 대비 12.3%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를 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3억 6719만 4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22억 9225만 6000달러 대비 3.3% 증가했다. 총예금은 20억 5172만 8000달러로 지난해 말(19억 9727만 7000달러)보다 늘었다. 반면 순여신(Loans, net)은 18억 8023만 1000달러로 지난해 말(19억 2239만 7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신용손실충당금 잔액은 1915만 1000달러로 지난해 말(1888만 6000달러)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에프브이시뱅코프는 2015년에 설립된 버지니아주 소재의 은행 지주회사로,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에프브이시뱅크(FVCbank)를 통해 워싱턴 D.C. 및 볼티모어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상업은행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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