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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자임, 2분기 매출 48%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연간 가이던스 상향

로열티 매출 50% 증가한 3억 800만 달러 기록…10억 달러 규모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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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 제약 기업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 INC, NASDAQ:HALO)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연간 재무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할로자임은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억 8099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핵심 사업인 로열티 부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2분기 로열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3억 769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파트너사인 아젠엑스(argenx)의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와 얀센의 '다잘렉스 피하주사제(DARZALEX SC)' 등 자사 약물 전달 기술인 '인핸즈(ENHANZE)'를 적용한 제품들의 글로벌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2억 876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44만 1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으며, 순이익은 2억 2991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억 2881만 2000달러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EPS)은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EPS가 1.90달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EPS가 2.2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할로자임은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재무 전망치를 상향했다. 올해 연간 총 매출 전망치는 기존 17억 1000만~18억 1000만 달러에서 18억 3500만~19억 1000만 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31%에서 37% 성장하는 규모다.

연간 로열티 매출 전망치 역시 기존 11억 3000만~11억 7000만 달러에서 12억 2000만~12억 4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조정 EBITDA는 12억 2500만~12억 8000만 달러(전년 대비 86%~95% 성장), Non-GAAP 희석 EPS는 8.65~9.00달러(전년 대비 108%~117% 성장)로 각각 상향 제시됐다. 이번 전망치에는 하이퍼콘(Hypercon) 및 서프 바이오(Surf Bio) 기술에 대한 약 6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이 반영됐다.

신규 자사주 매입 및 기술 협력 확대

주주환원과 사업 확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할로자임은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2028년 12월 31일까지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회사는 올해 안에 최소 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일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2분기 중 평균 69.30달러의 가격으로 총 480만 주(3억 328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2024년 2월 개시했던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로 완료됐다.

기술 플랫폼 협력 부문에서는 올해 들어 총 5건의 신규 인핸즈 및 하이퍼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목표치(3건)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7월에는 인사이티(Incyte)와 골수증식성종양 치료용 단클론항체 후보물질 'INCA033989'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버텍스(Vertex), 오루카(Oruka), GSK 및 비공개 파트너사 등과 신규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선급금과 향후 마일스톤 및 로열티를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할로자임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독자적인 rHuPH20 효소를 활용해 정맥주사 제형 약물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약물 전달 기술 '인핸즈'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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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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