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현금 3억 4939만 달러 확보, 2029년까지 운영 자금 충당 전망
자가면역질환 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INC, NASDAQ:ARTV)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순손실은 2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125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주당순손실(EPS)은 0.63달러로 전년 동기 0.87달러에서 감소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2192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86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일반관리비(G&A)는 496만 달러로 전년 동기 495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임상 3상 진입 및 자금 조달 현황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26년 하반기에 불응성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자사 치료제 후보물질 'AlloNK'와 리투시맙 병용요법을 리투시맙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하는 임상 3상 등록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AlloNK와 리투시맙 병용요법에 대해 재생의약품 첨단치료제(RMAT) 지정을 승인했다.회사는 지난 5월 주식 및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의 인수 공모를 완료해 수수료 차감 전 약 3억 달러의 총 공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투자자산은 총 3억 4939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자금으로 2029년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상 데이터 및 경영진 영입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6)에서 발표된 임상 2a상 바스켓 시험 결과에 따르면, 6개월 추적 관찰을 마친 불응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7명 중 5명(71%)이 ACR50 반응을 달성했다. 또한 안전성 평가가 가능한 자가면역 환자 55명 중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나 신경독성 증후군(ICANS) 등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한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의약품 개발 전문가인 디에고 미라예스(Diego Miralles) 박사를 사장 겸 연구개발 총괄로 임명하며 경영진을 보강했다.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위한 동종 유래 자연살해(NK)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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