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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그린, 2분기 매출 1억 9270만 달러 기록…식품 안전 우려에 연간 전망치 하향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증 확산 여파로 수요 둔화…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 -8.0%~-7.0%로 조정
스위트그린, 2분기 매출 1억 9270만 달러 기록…식품 안전 우려에 연간 전망치 하향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 체인 스위트그린(SWEETGREEN INC, NYSE:SG)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최근 발생한 식품 안전 이슈를 반영해 2026 회계연도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스위트그린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6월 28일 종료)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억 92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매장 오픈에 따른 매출 증가분이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동일 매장 매출(Same-Store Sales)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트래픽이 2.0% 줄었고, 프로모션 활동 증가 및 메뉴 구성 변화 등으로 인해 제품 믹스가 4.2% 감소한 영향이다.

수익성 지표는 악화됐다. 2분기 영업손실은 2740만 달러로 전년 동기(2640만 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순손실 역시 전년 동기 2320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2630만 달러로 확대됐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마이너스 2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40만 달러) 대비 적자 전환했다. 원재료 사용량 증가와 치킨 및 두부 중량 투자,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매장 수준 마진율이 하락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식품 안전 이슈 여파로 연간 가이던스 하향

스위트그린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미국 여러 주에서 발생한 기생충 감염증인 사이클로스포라증(cyclosporiasis) 유행으로 인해 신선 조리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연간 전망치를 기존보다 낮춰 잡았다.

조정된 연간 가이던스에 따르면, 스위트그린은 올해 연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을 -8.0%에서 -7.0% 사이로 예상했다. 연간 매장 수준 이익률(Restaurant-Level Profit Margin)은 10.5%~11.0%로 전망했으며, 연간 조정 EBITDA는 -2700만 달러에서 -23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신규 매장 오픈 목표는 약 13개로 설정했으며, 이 중 절반가량에는 자동화 주방 시스템인 '인피니트 키친(Infinite Kitchen)'을 도입할 계획이다.

조나단 네만(Jonathan Neman) 스위트그린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랩(wrap) 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과 매장 운영 개선 등 계획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했다"며 "일관된 고객 경험 제공과 매장 수익성 재건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스위트그린은 미국 전역에서 285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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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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