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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캐피털, 2분기 매출 2억 6100만 달러…12월부터 분기 배당 도입 계획

GCI 신용 한도 개편으로 4억 8000만 달러 추가 확보…퀸틸리언 인수 연내 마무리 전망
미국의 미디어 및 통신 지주회사인 리버티 캐피털 코퍼레이션(Liberty Capital Corporation, NASDAQ: GLIBA)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 환원을 위한 분기 배당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리버티 캐피털의 2분기 매출은 2억 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100만 달러) 대비 43% 감소했으며, 조정 OIB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2분기 순이익은 16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7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주주 환원 위한 분기 배당 정책 도입

리버티 캐피털 이사회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 GCI 그룹 보통주에 대해 정기 분기별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배당 정책을 채택했다. 회사는 오는 2026년 12월 첫 배당을 시작할 예정이며, 초기 배당 규모는 연간 총액 기준 약 6000만 달러(분기당 약 1500만 달러) 수준이다. 실제 배당금 지급 여부와 기준일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된다.

론 던컨(Ron Duncan) 리버티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알래스카 운영 자회사인 GCI가 안정적인 인프라 신뢰성을 바탕으로 견조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향후 예상되는 현금 흐름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12월부터 지주회사 차원의 분기 배당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무 구조 개선 및 자금 조달 능력 강화

자회사 GCI는 지난 6월 29일 기존 신용 한도 약정을 개정해 총 4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조달 능력을 확보했다. 여기에는 1억 5500만 달러 규모의 지연 인출형 선순위 담보 텀론 A-1, 신용장 개설을 위한 2500만 달러의 증액 회전신용 한도, 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텀론 A-2가 포함된다. 확보된 자금은 진행 중인 퀸틸리언(Quintillion) 인수를 지원하고 기존 부채 상환 등 일반 기업 목적의 유동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GCI는 2분기 말 이후부터 7월 31일까지 보유 현금과 회전신용 한도 차입금을 활용해 2028년 10월 15일 만기 예정인 선순위 채권 중 약 1억 2900만 달러 규모의 원금 총액을 매입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추이

소비자(Consumer) 부문 매출은 1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5년 비디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영향이다. 반면 소비자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소형 광대역 제공업체 인수를 통해 5400명이 추가되면서 총 15만 5400명을 기록했다. 무선 회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0만 2100회선으로 집계됐다.

기업(Business) 부문 매출은 1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헬스케어 및 교육 분야 기존 고객들의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따른 데이터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기업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유통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81.7%에서 올해 2분기 75.7%로 600bp 하락했다.

리버티 캐피털 코퍼레이션은 알래스카 전역에서 소비자, 기업, 정부 및 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모바일, 음성 및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GCI 홀딩스(GCI Holdings)를 주요 운영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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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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