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86만 달러로 소폭 감소…종업원 주식매수선택제(ESPP) 통해 8만 6189주 발행
미국의 정보기술(IT)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제공기업 카스텔럼(CASTELLUM INC, AMEX:CTM)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존에 안고 있던 관계자 대상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고, 올해부터 시행된 종업원 주식매수선택제(ESPP)를 통해 신주를 발행했다.카스텔럼이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매출은 1386만 4676달러로 전년 동기(1402만 409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9만 4092달러로 전년 동기(38만 3523달러)보다 적자 폭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분기 순손실도 전년 동기 32만 2107달러에서 올해 2분기 102만 6597달러로 확대됐다.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분기 순손실은 105만 3416달러(주당 0.01달러)로 집계됐다.
재무 구조 개선 측면에서는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졌다. 카스텔럼은 지난 2월 11일 관계자(Related Party)와 맺었던 이자율 5%의 차입금 40만 달러를 전액 조기 상환했다. 해당 차입금의 당초 만기일은 올해 3월 31일이었다. 이로써 관련 차입 활동에 따른 부채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아울러 회사는 지난해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마련한 '2025 종업원 주식매수선택제(ESPP)'의 실제 주식 발행을 올해부터 개시했다. ESPP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최대 5%까지 납입해 매 분기 말 주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공정가치의 85%)으로 회사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 상반기 동안 이 제도를 통해 총 8만 6189주의 보통주가 신규 발행됐으며, 이를 통해 3만 9164달러의 자금이 납입됐다.
카스텔럼은 연방 정부,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등 대규모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기술, 전자전, 정보전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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