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누계 매출 2억 4885만 달러… 한국 매출 7470만 달러로 10% 초과
차량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세렌스(CERENCE INC, NASDAQ:CRNC)는 2026 회계연도 3분기(4~6월)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 153만 3000달러(주당 0.03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72만 1000달러 순손실(주당 0.06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수치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6958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라이선스 매출이 416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커넥티드 서비스 매출은 1546만 5000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매출은 1252만 2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기타 아태 및 일본)과 독일 시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독일 매출은 1425만 1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일본을 제외한 기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은 1923만 4000달러, 일본 매출은 1895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매출은 940만 3000달러였다. 특히 한국 시장 매출은 3분기 840만 달러, 9개월 누계 기준 74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10%를 초과했다. 중국 매출은 3분기 810만 달러로 10%를 넘었으나, 9개월 누계 기준으로는 2010만 달러로 10% 미만을 기록했다.
9개월 누적 매출 2억 4885만 달러… IP 라이선싱 매출 기여
2026 회계연도 9개월(2025년 10월~2026년 6월) 누적 매출은 2억 4885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9114만 2000달러 대비 약 30% 증가했다. 누적 순손실은 203만 3000달러(주당 0.05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535만 3000달러 순손실(주당 0.12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9개월 누적 매출 중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관련 매출은 495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19.9%를 차지했다. 이는 라이선스 부문 매출(1억 6693만 5000달러)의 29.7%에 해당하는 규모다. 3분기 중에는 IP 라이선싱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세렌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교통 분야 OEM 등과 협력해 대화형 AI 기반의 사용자 경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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