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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페트롤리엄, 미국 석유 유통사 'USPP' 2억 500만 달러에 인수 합의

연간 연료 판매량 14% 확대 기대… 2분기 순이익 1220만 달러로 22% 증가
미국의 대형 도매 연료 유통업체인 아르코 페트롤리엄(ARKO Petroleum Corp., 나스닥: APC)이 미국 오대호 지역의 수직계열화된 연료 공급 및 유통 플랫폼인 '미국 페트롤리엄 파트너스(U.S. Petroleum Partners, LLC, 이하 USPP)'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아르코 페트롤리엄은 2026년 8월 6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이 같은 전략적 인수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인수는 아르코 페트롤리엄의 연간 연료 판매량을 약 2억 8000만 갤런(직전 12개월 기준 약 14%) 늘리고, 400개 이상의 딜러 거점을 추가해 상업적·운영적 규모를 크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 대금은 거래 종결 시점에 지급될 현금 약 2억 500만 달러와 재고 자산 비용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거래 종결 시 3000만 달러 규모의 아르코 페트롤리엄 클래스 A 보통주를 발행해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 계좌에 예치할 예정이다. 이 주식은 인수 후 첫 4분기 동안 인수 사업 부문이 특정 상당의 상기각전영업이익(EBITDA) 목표를 달성하면 판매자에게 지급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연간 약 30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추가하고 재량현금흐름(Discretionary Cash Flow)을 개선해 실적 다각화와 현금 창출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개의 연료 터미널과 확장된 운송 능력을 확보해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수직계열화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분기 순이익 1220만 달러 기록

아르코 페트롤리엄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순이익은 122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00만 달러) 대비 약 22% 증가했다. 매출액은 18억 3858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4억 4338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같은 기간 조정 EBITDA는 3980만 달러로 전년 동기(383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재량현금흐름은 271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420만 달러)보다 개선됐다. 반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은 1040만 달러로 전년 동기(232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아르코 페트롤리엄의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50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2026년 8월 18일 기준 주주들에게 8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연간 주당 2.00달러의 배당률에 해당한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전환 계획

지배주주인 아르코(ARKO Corp., 나스닥: ARKO)의 사업 전환 계획에 따라, 2분기 중 연료를 판매하는 아르코 소매 편의점 21개소가 아르코 페트롤리엄의 도매 부문 딜러 거점으로 전환됐다. 이로써 2024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 전환 점포는 471개에 달한다. 아르코 페트롤리엄은 2026년 중 추가적인 점포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매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2488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2324만 2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소매점의 딜러 전환에 따른 추가 영업이익이 기존 도매 거점의 영업이익 감소를 상쇄했다.

자체 카드 결제 주유소 등을 운영하는 플릿 퓨얼링(Fleet Fueling)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28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307만 9000달러) 대비 소폭 늘었다. 회사는 올해 20개의 신규 플릿 주유소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개소를 개설하고 17개소의 개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르코 페트롤리엄은 북미 최대 규모의 도매 연료 유통사 중 하나로,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와 30여 개 주에 걸쳐 약 3500개 거점에 연간 약 20억 갤런의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모회사인 아르코는 미국 내 최대 편의점 운영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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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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