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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DB 에너지 펀드, 2분기 순손실 1227만 달러 기록…적자 전환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690만 달러로 흑자 유지
미국의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인 인베스코 DB 에너지 펀드(Invesco DB Energy Fund, AMEX:DBE)가 올해 2분기 에너지 선물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적자 전환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인베스코 DB 에너지 펀드는 2026년 2분기(4~6월)에 1227만 95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67만 9972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적자 폭이 늘어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 악화는 원자재 선물 계약에서 발생한 미실현 평가손실의 영향이 컸다. 이 기간 펀드의 이자 및 배당금 등을 합산한 총수입은 92만 9187달러로 전년 동기(51만 1381달러)보다 늘었다.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반영한 순비용은 18만 9657달러를 기록해 73만 9530달러의 순투자이익을 남겼다. 또한 원자재 선물 계약 거래를 통해 1120만 4880달러의 실현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원자재 선물 계약의 평가가치가 급감하면서 2421만 5368달러에 달하는 미실현 평가손실이 발생해 전체 분기 실적은 순손실로 돌아섰다.

다만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기준으로는 흑자를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690만 2821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8698달러의 순이익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중 원자재 선물 계약에서 발생한 누적 실현이익이 2539만 9926달러에 달해 미실현 평가손실(955만 7308달러)을 상쇄한 덕분이다.

인베스코 DB 에너지 펀드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브렌트유, 경유, RBOB 휘발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섹터의 주요 원자재 선물 계약에 투자해 기초 지수인 'DBIQ Optimum Yield Energy Index Excess Return'의 성과를 추종하는 ETF다.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 Ltd.)의 자회사인 인베스코 캐피탈 매니지먼트 LLC(Invesco Capital Management LLC)가 관리 및 운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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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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