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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텐셜 피트니스, 유통 아웃소싱 파트너십 통해 5년간 5000만 달러 수수료 확보

핏 커머스와 리테일 공급 계약 체결... 2분기 순손실 483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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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티크 헬스 및 웰니스 브랜드 프랜차이저인 엑스포텐셜 피트니스(XPONENTIAL FITNESS INC, NYSE:XPOF)가 유통 부문 아웃소싱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수료 수익을 확보했다.

엑스포텐셜 피트니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핏 커머스(Fit Commerce, FC)와 가맹점 리테일 상품의 제조 및 유통을 아웃소싱하는 리테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12월 1일부로 발효됐다. 계약에 따라 핏 커머스는 기존 엑스포텐셜 피트니스의 리테일 재고를 인수했으며, 향후 가맹점 등에 판매되는 상품 매출에 대해 국내외 및 소비자 직접 판매(D2C) 수수료를 엑스포텐셜 피트니스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 국내 수수료 규모는 5년 동안 총 약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7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 측은 이번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가맹점 리테일 관리 업무를 자체 팀에서 전문 이커머스 제공업체로 이관하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수수료 수익은 분기 손익계산서상 '기타 서비스 매출'로 분류돼 인식된다.

2분기 순손실 483만 달러... 브랜드 매각 등 포트폴리오 재편 지속

엑스포텐셜 피트니스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결 기준 매출은 6596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7620만 8000달러 대비 1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483만 1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34만 600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억 2668만 2000달러, 순손실은 565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브랜드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7월 사이클바(CycleBar)와 럼블(Rumble) 브랜드를 매각한 데 이어, 9월에는 린도라(Lindora) 브랜드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활성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클럽 필라테스(Club Pilates), 스트레치랩(StretchLab), 요가식스(YogaSix), 퓨어바(Pure Barre), BFT 등 5개 브랜드로 재편됐다.

엑스포텐셜 피트니스는 필라테스, 요가, 스트레칭 등 다양한 분야의 부티크 피트니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맹점에 독점 시스템과 교육 커리큘럼을 라이선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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