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10달러에 967만여 주 발행…인수단 초과청구옵션 행사로 총 1112만 주 규모
캐나다의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EMS) 기업 셀레스티카(CELESTICA INC, NYSE:CLS)가 대규모 보통주 공모 발행을 위해 주요 투자은행들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셀레스티카는 지난 8월 5일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 비오에이 증권(BofA Securities, Inc.), TD 증권(TD Securities Inc.)을 대표로 하는 인수단과 보통주 967만 7419주를 주당 310.00달러에 발행 및 판매하는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수단은 30일 동안 최대 145만 1612주의 보통주를 공모가와 동일한 가격에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았으며, 계약 다음 날인 8월 6일 해당 옵션을 전액 행사했다. 이에 따라 총 발행 주식 수는 1112만 9031주로 늘어났다.
셀레스티카는 인수 수수료와 공모 관련 예상 비용을 차감한 순수입금이 약 33억 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자본 지출 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기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25년 3월 3일 제출된 등록신청서(Form S-3)와 2026년 8월 5일 자 투자설명서 보충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캐나다 법률 자문은 블레이크, 카셀 앤 그레이든 LLP(Blake, Cassels & Graydon LLP)가 맡았다.
셀레스티카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플랫폼 솔루션과 글로벌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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