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2억 5969만 달러로 7.6% 증가…부문별 자산 및 수주잔고 현황 공개
철도 및 인프라 시장용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LB 포스터(FOSTER(L.B.)& CO, NASDAQ:FSTR)가 2026년 2분기 및 상반기(6월 30일 종료) 누적 실적을 담은 분기보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0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공시에 따르면 LB 포스터의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2억 596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4135만 달러) 대비 7.6%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461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7만 5000달러) 대비 약 6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0.45달러, 희석 0.44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부문별 매출 및 영업이익 세부 현황
사업 부문별로 보면 철도·기술·서비스(Rail, Technologies, and Services)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1억 4678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2998만 8000달러) 대비 12.9% 증가했다. 해당 부문의 영업이익은 780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389만 1000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인프라 솔루션(Infrastructure Solutions)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1억 129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1136만 2000달러) 대비 1.4% 소폭 증가했다. 인프라 부문의 영업이익은 710만 달러로 전년 동기(632만 2000달러) 대비 12.3% 늘어났다.
재무 상태 및 수주잔고 분석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자산은 3억 3415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3억 3037만 2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부문별 자산은 철도·기술·서비스 부문이 1억 4563만 1000달러, 인프라 솔루션 부문이 1억 3978만 4000달러를 차지했다. 재고 자산은 6962만 7000달러로 지난해 말(6021만 9000달러)보다 15.6% 늘었다.회사의 총부채는 4799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PNC은행 등과 체결한 신용공여 한도 계약에 따른 회전신용대출(Revolving credit facility) 잔액은 4747만 8000달러다. 6월 30일 기준 수주잔고(backlog)는 2억 4611만 3000달러이며, 이 중 약 5.8%는 2027년 6월 30일 이후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 관련 수주다.
LB 포스터는 1902년에 설립된 글로벌 철도 및 인프라 시장용 기술 솔루션, 제품, 서비스 제공업체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에 사업장을 두고 전 세계 고객사의 안전과 성능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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