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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 2분기 매출 1270만 달러로 51% 급증…순이익 흑자 전환

미 육군 마이크로LED 프로그램 성과 및 드론 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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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광학 시스템 및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코핀(KOPIN CORP, NASDAQ:KOPN)이 올해 2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핀의 2026년 2분기(6월 27일 종료) 총 매출은 1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50만 달러 대비 51%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750만 달러에서 760만 달러로 소폭 늘었으며, 비제품 매출(정부 지원 연구개발, 공동 계약, 정부 보조금, 라이선스 및 로열티 등)이 전년 동기 100만 달러에서 510만 달러로 433%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손실은 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5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당기순이익은 90만 달러(주당 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20만 달러 순손실(주당 -0.03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와 함께 약 230만 달러의 투자 이익을 포함한 기타 이익 190만 달러 증가, 불확실한 세무 포지션의 공소시효 만료에 따른 210만 달러의 법인세 혜택 등이 순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LED 및 드론 사업 주요 성과

코핀은 미국 정부의 산업기반분석 및 유지(IBAS) 이니셔티브에 따른 미 육군 컬러 마이크로LED 개발 프로그램에서 세 가지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일 패널 기준 15만 니트 이상의 풀컬러 밝기를 달성해 프로그램 목표치를 넘어섰으며, 미 육군 지상 보병 시각 시스템과의 초기 통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버러 본사에 새로운 미국산 마이크로LED 본딩 장비를 도입해 2027년 중반 국내 마이크로LED 생산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 '드론 지배력 프로그램(DDP)'에 참여하는 복수의 고객사로부터 일회성 공격형(OWA) 드론용 '센티넬 FPV(Sentinel FPV™)' 프로토타입 수주를 확보했다. 대량 생산 주문은 2단계 평가 및 낙찰이 완료되는 2026년 8월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핀은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을 겨냥해 텍사스주 달라스에 새로운 광학 및 포토닉스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뉴럴 I/o(Neural I/o™)' 및 특수 광학 솔루션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7년 1월 CES에서 1.6테라비트(Tbps) 트랜시버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뉴럴 I/o 플랫폼을 시연할 계획이다.

재무 상태 및 향후 전망

2026년 6월 27일 기준 코핀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430만 달러다. 제한된 현금과 시장성 유가증권을 포함한 총 현금 자산은 50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제한된 현금 2600만 달러 중 2420만 달러는 블루라디오스(BlueRadios) 소송 항소와 관련해 공탁한 이행보증보험(supersedeas bond)의 담보로 설정되어 있다.

에리히 만츠(Erich Manz) 코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 이전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에는 지속 가능한 일반회계기준(GAAP) 기준 흑자 달성을 향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코핀은 방산, AI 인프라, 기업 및 소비자용 제품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와 광학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액정표시장치(LCD), 마이크로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 모듈과 뷰파인더, 차량 및 헬멧 장착형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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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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