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37만 7334주 발행해 2027년 만기 사채 상환
글로벌 대마초 및 소비재 기업 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 INC, NASDAQ:TLRY)가 채무 조정을 위해 신주를 발행해 사채를 상환했다.틸레이 브랜즈는 지난 8월 4일 비관계자들과 사모 방식의 부채-주식 교환 계약(Debt-for-Equity Exchange Transactions)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틸레이 브랜즈는 보통주 총 137만 7334주(액면가 0.0001달러)를 발행했다. 이를 통해 회사가 발행했던 2027년 6월 15일 만기인 연 이율 5.20%의 전환사채(Convertible Senior Notes)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원금을 회수하고 상환 처리했다.
이번 주식 발행은 1933년 미국 증권법 제3조(a)(9) 항에 규정된 등록 면제 조항에 따라 진행됐다. 기존 증권 보유자와의 교환 거래로서, 해당 교환을 권유하는 과정에서 중개 수수료나 기타 보수가 직간접적으로 지급되지 않아 별도의 증권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틸레이 브랜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마초 재배 및 유통과 함께 다양한 식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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