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ATM 계약 한도 소진…보유 현금 441만 달러로 4분기까지 운영 가능 전망
피부과 솔루션 전문 기업 더메타 테라퓨틱스(DERMATA THERAPEUTICS INC, NASDAQ:DRMA)가 지난 1월 ATM(At-The-Market) 주식 발행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만 달러의 순자금을 조달하며 계약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더메타 테라퓨틱스는 지난 1월 판매 대리인(Sales Agent)과의 ATM 발행 계약을 연장하고 보통주 82만 4283주를 추가로 발행했다. 이를 통해 대리인 수수료 약 6만 7000달러(발행 총액의 3.0%)와 기타 거래 비용을 제외하고 약 20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 이번 주식 발행으로 해당 ATM 계약에 따른 추가 발행 가능 잔액은 남지 않게 됐다.
보유 현금 441만 달러…4분기까지 운영 전망 유지
2026년 6월 30일 기준 더메타 테라퓨틱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41만 2764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752만 1978달러 대비 310만 9214달러 감소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동안 영업 활동에 약 490만 달러, 투자 활동에 약 11만 달러를 사용했으나 ATM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로 자금 감소 폭을 일부 상쇄했다.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 자원으로 2026년 4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첫 상업용 제품 출시 이후 운영 자금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추가적인 지분 발행이나 채무 조달, 기술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계 기준 조기 도입 및 재무 현황
더메타 테라퓨틱스는 올해 1월 1일부로 내부 개발 소프트웨어 회계 기준인 'ASU 2025-06'을 조기 도입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및 웹사이트 개발 등과 관련해 적격 요건을 갖춘 소프트웨어 구현 비용을 자산으로 자본화했다. 6월 30일 기준 자산화된 소프트웨어 구현 비용은 선급비용 및 기타유동자산에 약 1만 8000달러, 기타자산에 약 3만 5000달러가 반영됐다.더메타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킨케어 브랜드 '톰(Tome)'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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