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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피소

- 에스피소프트 보유 12만5000주 대상,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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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가비아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 외 1명으로부터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됐다고 9월 16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의 사건번호는 2026카합10156이며,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다. 신청인은 지난 9월 14일 법원에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가비아는 9월 15일 가처분 신청서 등을 수령해 이를 확인했다.

신청인 측은 가비아가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연회 또는 속회 포함)에서 에스피소프트에게 별지 목록 기재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청구했다. 또한 에스피소프트 역시 해당 주주총회에서 위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결정을 구했다. 신청비용은 채무자들이 부담하도록 요구했다.

의결권 행사 금지 대상이 된 주식은 에스피소프트가 보유한 가비아 발행 기명식 보통주식 12만5000주다. 해당 주식의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가비아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가비아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3518억 197만 1128원, 영업이익은 498억 7527만 522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는 3833억 9355만 4437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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