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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투어 브랜즈, 2분기 매출 19% 성장…'리' 브랜드 매각 후 4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올해 연간 조정 EPS 전망치 5.25~5.35달러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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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 기업 콘투어 브랜즈(KONTOOR BRANDS INC, NYSE:KTB)가 올해 2분기 헬리한센(Helly Hansen)의 선전과 랭글러(Wrangler)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리(Lee)' 브랜드 매각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4억 달러 규모의 가속화자사주매입(ASR)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콘투어 브랜즈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계속영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억 8428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억 1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를 웃돈 헬리한센 브랜드와 전년 대비 2% 성장한 랭글러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계속영업 순이익은 5702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5869만 6000달러 대비 3% 감소했으나,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0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리' 브랜드 매각 및 자사주 매입 계획

콘투어 브랜즈는 현재 진행 중인 리(Lee) 브랜드 사업부 매각이 올해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매각이 완료되면 확보한 자금 중 4억 달러를 가속화자사주매입(ASR) 계약에 투입하고, 남은 매각 대금은 자발적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자발적 부채 상환 등을 통해 총 9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콘투어 브랜즈는 올해 연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5.15~5.25달러에서 5.25~5.35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에서 29% 성장한 수치다. 연간 조정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13% 성장한 26억 6000만 달러에서 27억 1000만 달러 범위를 유지했으며, 연간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는 기존 48.3~48.5%에서 49.8~50.0% 범위로 상향했다.

브랜드별 실적 및 재무 현황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랭글러의 글로벌 매출은 4억 6904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특히 랭글러의 미국 내 직판(DTC) 매출이 9%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DTC 부문 31% 성장에 힘입어 10% 증가했다. 헬리한센의 글로벌 매출은 1억 1389만 5000달러(조정 기준)를 기록했다. 이 중 스포츠웨어와 워크웨어가 각각 7000만 달러, 3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무스토(Musto) 브랜드는 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말 기준 콘투어 브랜즈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845만 7000달러이며, 장기 부채는 11억 2666만 6000달러다. 회사는 2분기 중 주당 0.53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고 주당 평균 74달러에 보통주 5000만 달러 규모를 매입하는 등 총 80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2분기 말 기준 기존 자사주 매입 한도의 잔여분은 7억 달러다.

콘투어 브랜즈는 랭글러(Wrangler), 리(Lee), 헬리한센(Helly Hansen) 등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및 아웃도어, 워크웨어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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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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