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달러 담보대출 및 7500만 달러 회전신용공여 확보… 기존 채무 상환 목적
미국의 수영장 제조 기업 라탐 그룹(LATHAM GROUP INC, NASDAQ:SWIM)은 자회사들이 총 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신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라탐 그룹의 자회사인 라탐 풀 프로덕츠(Latham Pool Products, Inc.)는 지난 20일 제프리스 파이낸스(Jefferies Finance LLC)를 행정대리인으로 하여 신규 신용계약 및 대출 보증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는 라탐 인터내셔널 매뉴팩처링(Latham International Manufacturing Corp., LIMC)과 기타 자회사들이 보증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신용계약은 초기 원금 3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선순위 담보 대출(Term Loan Facility)과 초기 원금 75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다통화 회전신용공여(Revolving Credit Facility)로 구성된다. 회사는 계약 체결 당일 인출된 자금을 활용해 2022년 2월 23일 바클레이스 은행(Barclays Bank PLC) 등과 체결했던 기존 신용계약에 따른 모든 미상환 채무를 상환 및 대체하고 해당 계약을 해지했다.
신규 대출 및 회전신용공여 세부 조건
3억 달러 규모의 담보 대출 만기는 2033년 8월 20일이다. 금리는 차입자의 선택에 따라 기간 한정 SOFR(Term SOFR)에 4.00%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하거나, 대체기준금리(ABR)에 3.00%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세율로 적용된다. 해당 대출은 매 분기 초기 원금의 0.25%씩 정기적으로 분할 상환되어야 한다.7500만 달러 규모의 회전신용공여 만기는 2031년 8월 20일로 설정됐다. 차입자는 이를 운전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유로, 호주 달러로 차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차입 통화와 회사의 제1순위 순부채레버리지비율에 따라 기준금리(Term SOFR, CORRA, EURIBOR, BBSY 등)에 3.25%~3.50%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되거나, 미국 달러 및 캐나다 달러 대출의 경우 대체기준금리 등에 2.25%~2.50%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더해진다. 미사용 잔액에 대해서는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연 0.25%~0.50%의 약정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번 계약에 따른 의무는 라탐 인터내셔널 매뉴팩처링과 그 국내 자회사들이 보증하며, 라탐 풀 프로덕츠와 보증인들의 매출채권, 장비, 지식재산권, 재고자산 등 자산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다.
라탐 그룹은 미국 뉴욕주 라탐에 본사를 둔 수영장 제조 및 관련 부품 공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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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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