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지분율 38.06%로 0.01%p 상승…이재용 회장 지분 22.01% 유지
삼성물산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이 기존 6171만 126주에서 6171만 5868주로 5742주 증가했다고 2026년 8월 24일 공시했다. 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일가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38.05%에서 38.06%로 0.01%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사인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의 장내 매매에 따른 것이다.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은 지난 2026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다수의 장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보통주 5742주를 순매수했다.
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은 7월 27일 20주 장내 매수를 시작으로 기간 중 총 13차례 매수와 14차례 매도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소유 주식 수는 변동 전 6만 5279주에서 변동 후 7만 1021주로 늘어났다.
현재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인 이재용 회장은 보통주 3568만 8797주를 보유해 지분율 22.01%를 유지하고 있다. 친인척인 이부진 사장은 1045만 6450주(6.45%), 이서현 사장은 1166만 2168주(7.19%)를 각각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이유정 씨가 60만 주(0.37%)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생명공익재단 200만 주(1.23%), 삼성문화재단 114만 4086주(0.71%), 삼성복지재단 8만 946주(0.05%) 등 재단법인들의 지분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임원진 중에서는 오세철 사장이 3000주, 이재언 부사장이 3400주, 송규종 부사장이 6000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시에 따른 삼성물산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억 6216만 7581주, 종류주 146만 7590주로 총 1억 6363만 5171주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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