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취임…하니웰 프로세스 테크놀로지 CEO 역임한 산업 전문가
건축 자재 유통 및 설치 기업 QXO(QXO INC, NYSE:QXO)가 신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켄 웨스트(Ken West)를 선임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켄 웨스트 신임 사장 겸 COO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그는 브래드 제이콥스(Brad Jacobs)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며, QXO의 일상적인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웨스트 신임 사장은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운영, 전략, 재무 및 통합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QXO에 합류하기 전에는 하니웰 프로세스 테크놀로지(Honeywell Process Technology)의 사장 겸 CEO를 역임했다. 그는 하니웰 재직 당시 존슨 매티(Johnson Matthey)의 촉매 기술 사업부 인수를 주도하고 통합을 이끌었으며, 선다인(Sundyne) 인수 및 하니웰 자동화·디지털 플랫폼과의 통합을 감독했다.
하니웰 합류 이전에는 PPG 인더스트리스(PPG Industries)에서 13년간 근무하며 패키징 코팅 부문 글로벌 부사장을 비롯해 운영, 통합, 기업 기획, 재무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거쳤다. 학력으로는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카네기 멜런 대학교 테퍼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브래드 제이콥스 QXO 회장 겸 CEO는 "켄 웨스트는 QXO의 운영을 이끌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춘 뛰어난 운영 전문가"라며 "여러 산업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증명해 온 그의 리더십은 우리가 플랫폼을 확장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켄 웨스트 신임 사장은 "성장의 중요한 순간에 QXO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축 자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을 구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맞이한 만큼, QXO 팀의 대담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QXO는 북미 최대의 단열재 유통 및 설치 기업이자 지붕재 유통 분야 2위 기업으로, 연간 8000억 달러 규모의 건축 자재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10년 내에 인수합병(M&A)과 자체 성장을 통해 연간 매출 5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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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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