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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X 컴퍼니스, 멕시코·중동 합작법인 투자 확대…장부가치 5억 5700만 달러 달해

멕시코 MOS 지분 49%·중동 BFL 지분 35% 보유…2분기 자사주 14억 달러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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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오프프라이스 의류 및 가정용품 유통업체인 TJX 컴퍼니스(THE TJX COMPANIES, INC., NYSE:TJX)가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을 위해 멕시코와 중동 지역 합작법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TJX 컴퍼니스의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멕시코의 멀티브랜드 아울렛 스토어(Multibrand Outlet Stores, 이하 MOS)와 중동의 브랜드 포 레스(Brands for Less, 이하 BFL) 두 곳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공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1일 기준 TJX 컴퍼니스가 보유한 MOS 지분 49%의 장부가치는 2억 2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025년 8월 2일 기준)의 1억 8600만 달러 대비 37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MOS는 멕시코에서 프로모다(Promoda), 리듀스드(Reduced), 어반 스토어(Urban Store) 등의 브랜드로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TJX 컴퍼니스는 장기적으로 이 합작법인의 지분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유일한 대형 오프프라이스 브랜드 유통업체인 BFL의 지분 35%에 대한 장부가치는 3억 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BFL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매장과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두 지분법 투자주식의 총 장부가치는 5억 5700만 달러에 달하며, 회사 측은 현재 이들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완료 및 신규 가동

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한 세부 재무 활동도 공개됐다. TJX 컴퍼니스는 이번 회계연도 2027년 2분기 중 지난 2025년 2월에 발표했던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최종 완료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올해 2월 이사회가 새로 승인한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신규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8월 1일 기준 약 27억 달러의 잔여 매입 한도가 남아있다. 올해 상반기(26주간) 동안 회사가 매입해 소각한 자사주는 총 890만 주로, 전체 매입 금액은 14억 200만 달러(주당 수수료 등 제외)에 이른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26년 5월 2일 종료된 분기 중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Interchange Fees) 관련 소송 합의에 따른 합의금을 최종 수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회사가 원고로 참여해 작년 4분기에 4억 1900만 달러(법률 비용 제외 순이익 기준)의 일회성 이익을 반영했던 건으로, 관련 현금 유입은 이번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반영됐다. 회사의 상반기 총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3억 4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1억 850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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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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