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 예정이었던 장기 안전성·유효성 데이터 확보 지연
미국 제약사 컴벌랜드 파머슈티컬스(CUMBERLAND PHARMACEUTICALS INC, NASDAQ:CPIX)가 뒤센 근육이영양증(DMD) 심장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구강용 신약 후보물질 '이페트로반(ifetroban)'의 임상 2상 연장 연구 데이터 발표를 연기했다.컴벌랜드 파머슈티컬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개방형 확장 임상시험(open-label extension)의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6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부모 프로젝트 근육이영양증(Parent Project Muscular Dystrophy)' 연례 콘퍼런스에서 이페트로반의 임상 2상 'FIGHT DMD' 시험 데이터를 발표하며,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를 올해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데이터가 아직 준비되지 않음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8월 발표는 어려워졌으며, 향후 데이터를 확보하는 대로 구체적인 일정을 잡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컴벌랜드 파머슈티컬스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병원 및 전문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신약 개발과 상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제약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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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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