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CBP LLC, 보통주 14만 8524주 처분…공동 보유 지분 4.2%로 감소
미국 나스닥 상장사 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FIRST US BANCSHARES INC, 티커: FUSB)의 주요 주주였던 찰스 C. 앤더슨(Charles C. Anderson)이 별세함에 따라 유족들이 상속 집행 과정에서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 이로 인해 이들 일가의 합산 지분율은 5% 미만으로 감소했다.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주요 주주였던 찰스 C. 앤더슨이 지난 6월 24일 별세함에 따라 테런스 앤더슨(Terrence Anderson)이 유산 관리인으로 지정됐다.
이후 유산 관리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0일 앤더슨 CBP LLC(Anderson CBP LLC)는 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의 보통주 14만 8,524주를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고(故) 찰스 C. 앤더슨이 보유했던 지분은 모두 정리됐다.
이번 지분 변동에 따라 공동 보고인들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대량보유 기준인 5%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재 이들 일가 및 관계 법인이 보유한 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의 주식은 총 23만 2,553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7월 31일 기준 550만 4,709주)의 4.2% 수준이다.
개인별로는 해롤드 M. 앤더슨(Harold M. Anderson)이 보통주 14만 2,500주(지분율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런스 앤더슨은 직접 보유한 4만 801주와 앤더슨 CBP LLC의 관리자로서 공동 지배력을 행사하는 4만 9,252주를 합쳐 총 9만 53주(지분율 1.6%)를 보유 중이다. 앤더슨 CBP LLC의 단독 보유 지분은 4만 9,252주(지분율 0.9%)다.
보고인 측은 이번 지분 처분이 고인의 유산 관리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향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거나 처분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특별한 추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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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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