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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브리치, 2분기 순손실 1388만 달러…자본잠식 우려에 '계속기업 의문' 제기

매출 9만 5353달러로 제자리걸음, 판관비 급증에 적자폭 확대…드론 합작벤처 등 신사업은 개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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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탄약 부품 제조업체 퍼스트 브리치(FIRST BREACH INC, NASDAQ:FBDT)가 매출 정체와 비용 급증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누적된 적자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28일(현지시간) 퍼스트 브리치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9만 5353달러로 전년 동기(9만 5219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가 지난해 2분기 87만 3299달러에서 올해 2분기 1120만 2485달러로 폭증하면서 영업손실은 1183만 9311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른 2분기 순손실은 1387만 6277달러로, 전년 동기(223만 7988달러) 대비 적자 규모가 약 6.2배로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실적 악화는 뚜렷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6만 1357달러로 전년 동기(11만 905달러)보다 늘었으나, 판관비가 2528만 8394달러로 급증하며 상반기 순손실은 2852만 323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 380만 8163달러와 비교해 적자 폭이 대폭 늘어난 수치다.

누적 결손금 6377만 달러…계속기업 의문 제기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퍼스트 브리치의 재무 건전성은 극도로 악화됐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누적 결손금은 6376만 6354달러에 달하며, 총자본(주주지분)은 지난해 말 640만 4480달러에서 136만 9659달러로 급감했다. 반면 총부채는 지난해 말 661만 6302달러에서 올해 6월 30일 기준 1624만 8585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1년 내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가 1522만 7419달러에 달해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회사 경영진은 보고서를 통해 "반복적인 영업손실과 영업활동에서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은 재무제표 발행일로부터 향후 12개월 동안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회사는 자금 조달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지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드론 합작벤처 등 신사업 추진…아직 매출은 없어

퍼스트 브리치는 기존 탄약 부품 사업 외에 무인항공기시스템(UAS)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9월 23일 아이디어포지 테크놀로지(ideaForge Technology Inc.)와 합작벤처인 '퍼스트 포지 테크놀로지스(First Forge Technologies Inc.)'를 설립해 국방 및 상업용 드론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올해 5월 1일에는 헬벤더(Hellbender, Inc.)와 일회성 1인칭 시점(FPV) 드론 플랫폼 2종의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마스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회사는 해당 드론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현재까지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퍼스트 브리치는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미국 내 소매 소비자 및 도매 유통 파트너를 대상으로 황동 컵, 황동 케이싱 등 탄약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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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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