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월 1일부 세대교체…윌리엄스 CEO는 내년 6월까지 특별 고문직 수행
미국의 고성능 특수 금속 제조 기업 메탈러스(METALLUS INC, NYSE:MTUS)는 마이클 S. 윌리엄스(Michael S. Willia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가 오는 2026년 12월 31일부로 은퇴할 예정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메탈러스 이사회는 후임 사장 겸 CEO이자 이사회 멤버로 현 메탈러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크리스토퍼 R. 웨스트브룩스(Kristopher R. Westbrooks)를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은퇴하는 윌리엄스 CEO는 원활한 경영 승계를 위해 2027년 6월 30일까지 CEO 및 이사회의 특별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종합적인 승계 계획의 결과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 성장 전략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 로널드 A. 라이스(Ronald A. Rice) 메탈러스 이사회 의장은 "마이클 윌리엄스 CEO의 재임 기간 동안 메탈러스는 상업적·운영적 우수성과 규율 있는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항공우주 및 방산 등 고성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을 이뤄냈다"며 감사를 표했다.
새로 선임된 웨스트브룩스 신임 CEO 내정자는 지난 2018년 회사에 합류한 이후 재무 구조 강화와 장기 성장 전략 수립에 기여해 왔다. 메탈러스 합류 전에는 A. 슐만(A. Schulman, Inc.)에서 부사장, 최고회계책임자(CAO) 및 기업 컨트롤러를 역임했으며, 그보다 이전 경력 초기에는 프록터 앤 갬블(The Procter & Gamble Company)에서 회계 및 재무분석 직책을 맡았다. 커리어 초기에는 글로벌 회계법인 PwC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했다.
메탈러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에 본사를 두고 재활용 고철을 활용해 고성능 특수 금속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산업,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산, 에너지 시장에 합금강 바, 이음매 없는 기계용 튜브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약 1,90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1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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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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