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A. 홀리 전 CAO는 재무 및 IR 부사장으로 보직 이동
미국의 화학 및 자재 기업 웨스트레이크(WESTLAKE CORPORATION, NYSE:WLK)가 신임 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CAO)로 토미 E. 다비(Tommy E. Darby, 45세)를 선임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발표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다비 신임 부사장은 웨스트레이크의 CAO 임명과 동시에 회사의 100% 자회사이자 웨스트레이크 케미컬 파트너스 LP(Westlake Chemical Partners LP)의 일반 파트너인 웨스트레이크 케미컬 파트너스 GP LLC의 부사장 겸 CAO직도 함께 맡게 됐다. 기존 CAO였던 제프리 A. 홀리(Jeffrey A. Holy)는 재무 및 투자자 관계(IR) 담당 부사장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다비 CAO는 웨스트레이크에 합류하기 전인 2022년 8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팩티브 에버그린(Pactiv Evergreen Inc., 현 노볼렉스)에서 부사장 겸 CAO를 역임했으며, 그전에는 부사장 겸 컨트롤러로 근무했다. 또한 2008년 3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발라리스(Valaris plc, 현 발라리스 리미티드) 및 그 전신 기업들에서 외부 보고, 재무 시스템, 내부 감사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거쳐 부사장 겸 컨트롤러, 재무 부사장을 지냈다. 커리어 초기에는 딜로이트 LLP(Deloitte LLP)에서 감사 및 어슈어런스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및 감사·재무회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웨스트레이크는 다비 CAO에게 연봉 440,000달러(약 44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연간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기본급의 45%를 목표로 하는 보너스(입사일 기준 일할 계산)와 분기별 인센티브 계획에 따른 분기별 대상 급여의 8% 보너스를 받게 된다. 장기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서는 기본급의 90%를 목표로 하는 보너스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다비 CAO는 입사 축하금 성격으로 총 135,000달러(약 13만 5,000달러)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는다. RSU의 주식 수는 2026년 8월 31일 웨스트레이크 보통주의 최고가와 최저가 평균값으로 나누어 결정된다. 해당 RSU는 다비 CAO가 2029년 8월 31일까지 회사에서 전일제로 계속 근무할 경우 2029년 8월 31일에 전액 가치획득(베스팅)된다.
웨스트레이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석유화학 제품, 플라스틱 및 건축 자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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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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