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프록시 보고서 발송 시작…사운드하운드 주식 교부 예정
미국의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업 사운드하운드 AI(SoundHound AI, 티커: SOUN)가 라이브퍼슨(LIVEPERSON INC, NASDAQ:LPSN) 인수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라이브퍼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이번 인수합병(M&A)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공시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이번 합병 거래를 위해 SEC에 S-4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서류에는 라이브퍼슨 주주들을 위한 최종 프록시 보고서(Proxy Statement)와 합병 대가로 발행될 사운드하운드 AI 보통주에 대한 투자설명서가 포함됐다. 양사는 지난 7월 9일부터 라이브퍼슨 주주들을 대상으로 관련 안내서 발송을 시작했다.
이번 합병이 최종 완료되기 위해서는 라이브퍼슨 주주들의 승인과 규제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합병 계약에 명시된 채무 재조정 계약(Notes Restructuring Agreement)에 따른 사채 재조정 거래가 완료되어야 하는 등 여러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라이브퍼슨은 대화형 AI 및 고객 서비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기업들이 AI 기반의 챗봇과 메시징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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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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