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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 주주가치 제고 위해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 삼성증권과 계약…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대창단조, 주주가치 제고 위해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대창단조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026년 9월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증권과 체결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0일부터 2027년 3월 9일까지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815,660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9월 2일 종가 6,13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창단조의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3일이며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 맡았으며 신탁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2026년 9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 체결 전 대창단조가 보유한 배당가능범위 내 자기주식은 보통주 1,929,68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7.11% 수준이다. 회사는 지난 2026년 3월 30일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1,428,610주를 소각한 바 있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대창단조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2221억 1040만여원이다. 여기서 이익배당금액과 신탁계약 금액 등을 차감하고 자기주식 처분 금액을 더한 최종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2178억 5287만여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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