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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지 테라퓨틱스, 애브비에 109억 달러 규모 피인수 완료…나스닥 상장폐지 절차 착수

주당 135.11달러에 합병 완료…이사회 전원 사임 및 경영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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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 제약 기업 애퍼지 테라퓨틱스(APOGEE THERAPEUTICS INC, NASDAQ:APGE)가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 Inc.)에 피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나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애퍼지 테라퓨틱스는 지난 6월 18일 체결된 합병 계약에 따라 2026년 9월 3일 자로 애브비의 완전 자회사인 안도르 LLC(Andor LLC)의 자회사 안도르 머저 코(Andor Merger Co.)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당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애퍼지 테라퓨틱스는 애브비의 간접 완전 자회사가 됐다. 전체 지분 가치는 약 109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애브비는 보유 현금과 부채 조달을 통해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

합병 계약 효력 발생에 따라 애퍼지 테라퓨틱스의 기존 의결권 및 무의결권 보통주는 주당 135.11달러의 현금으로 전환됐다. 기존 주식 매수 선택권(옵션), 제한조건부주식(RSU), 제한성 주식 및 워런트 등도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현금 수취 권리 등으로 전환되거나 취소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존의 2023년 주식인센티브계획 및 사원주식매수계획을 종료했다.

나스닥 거래 정지 및 상장폐지 신청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애퍼지 테라퓨틱스는 9월 3일 나스닥 시장(Nasdaq Global Market)에 합병 완료 사실을 통지하고 상장폐지 절차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애퍼지 테라퓨틱스 보통주는 9월 2일 시간외 거래 종료 이후 거래가 정지됐으며, 9월 4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공식 중단된다. 회사는 향후 SEC에 상장폐지 신청서(Form 25) 및 등록 해지 신청서(Form 15)를 제출해 공시 의무를 중단할 계획이다.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경영진 개편

합병 완료와 동시에 인적 구성도 전면 개편됐다. 마이클 헨더슨(Michael Henderson) 박사, 마크 C. 맥케나(Mark C. McKenna) 등 기존 이사회 구성원 7명 전원이 자진 사임했다. 기존 이사회의 빈자리는 안도르 머저 코(Andor Merger Co.)의 이사진이 채우게 됐다. 또한 기존 경영진 역시 직책에서 물러났다.

한편, 애퍼지 테라퓨틱스는 지난 9월 1일 주요 경영진과 낙하산 인사 세금(Excise Tax) 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과 관련해 경영진이 지급받는 보상금에 대해 세법 제4999조에 따른 세금이 부과될 경우, 세후 기준으로 동일한 금액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당 계약에 따라 회사 측이 지급할 수 있는 총 한도 금액은 1,250만 달러로 제한된다.

애퍼지 테라퓨틱스는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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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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