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랜즈 엔드, WHP 글로벌 협업 효과에 상반기 순이익 3억 3414만 달러 기록

WHP 트랜잭션으로 4억 9162만 달러 일회성 이익 반영... 기간대출 전액 상환 완료
랜즈 엔드, WHP 글로벌 협업 효과에 상반기 순이익 3억 3414만 달러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의류 및 생활용품 디지털 소매업체 랜즈 엔드(LANDS END INC, NASDAQ:LE)가 WHP 글로벌(WHP Global)과의 지분 매각 및 라이선스 계약(WHP 트랜잭션)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26주간) 기록적인 순이익을 달성했다.

랜즈 엔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2026년 7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상반기 순이익은 3억 3414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192만 9000달러의 순손실에서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난 4월 1일 종결된 WHP 트랜잭션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랜즈 엔드는 '랜즈 엔드' 브랜드 관련 지식재산권(IP)과 라이선스 사업 자산을 신설 합작법인(JV)인 'LE 탑코(LE Topco, LLC)'에 출자한 뒤, 이 JV의 지분 50%를 WHP 글로벌에 3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장부가치 2억 5700만 달러의 자산 처분 대가와 공정가치 평가액 등을 반영해 총 4억 9162만 2000달러의 'WHP 트랜잭션 이익(Gain on WHP Transaction)'을 올 상반기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부채 조기 상환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및 이자 비용 절감

랜즈 엔드는 WHP 글로벌로부터 확보한 현금 3억 달러를 활용해 지난 4월 1일 기준 기간대출(Term Loan) 잔액 2억 3400만 달러와 미지급 이자 90만 달러를 전액 조기 상환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출 계약과 보증은 모두 해제됐다.

다만 대출 조기 상환 과정에서 1%의 조기 상환 프리미엄 230만 달러를 지급하고 미상각 대출 발행 비용 690만 달러를 장부에서 제거하면서, 상반기 재무제표에 총 917만 2000달러의 '대출 조기 상환 손실(Loss on extinguishment of debt)'을 계상했다.

부채 상환으로 이자 부담은 크게 줄었다. 상반기 이자 비용은 65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852만 7000달러 대비 64.7% 감소했다. 2분기(13주간) 기준 이자 비용은 102만 1000달러에 불과해 전년 동기(926만 2000달러) 대비 급감했다.

합작법인 실적 및 라이선스 계약 조건

랜즈 엔드가 지분 50%를 보유한 합작법인 LE 탑코는 거래 종결일인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출 2433만 8000달러, 순이익 887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랜즈 엔드는 상반기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443만 9000달러를 인식했다. 2분기 기준 지분법 평가이익은 424만 3000달러다.

양사 합의에 따라 랜즈 엔드는 합작법인으로부터 브랜드 사용 라이선스를 부여받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이 라이선스 계약은 연간 5000만 달러의 최소보장사용료(GMR)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 12~21년 차에는 매년 1%씩 수수료가 인상되며 이후에는 연간 5523만 1106달러로 고정된다. 초기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2년 전에 불갱신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7년씩 최대 12회 자동 연장된다.

한편, WHP 글로벌은 계약 조건에 따라 주당 45달러에 총 1억 달러 규모의 랜즈 엔드 주식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WHP 글로벌은 랜즈 엔드 보통주 지분 약 7.2%를 확보했다. 거래일 기준 주가와의 차액인 7430만 달러는 회계상 주주에 대한 간주배당(Deemed distribution)으로 처리됐다.

#LE #랜즈엔드 #WHP글로벌 #지분매각 #라이선스 #흑자전환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