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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1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완료…주주권리계획은 종료

상반기 220만 주 매입 소각…중국 합작법인 1500만 달러 첫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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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란제리 리테일러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AND CO, NYSE:VSXY)이 올해 상반기(26주간) 총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주주권리계획(포이즌 필)을 공식 종료했다. 또한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첫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 환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4일(현지시간) 미 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2024년 3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220만 8000주를 총 1억 달러에 매입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45.27달러다. 매입한 주식은 전량 소각돼 자본금 감소 처리가 완료됐다. 이번 매입 이후 해당 프로그램의 잔여 매입 한도는 1억 5000만 달러다. 한편, 올해 2분기(3개월) 중에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지 않았다.

아울러 지난 2025년 5월 이사회가 도입했던 한시적 주주권리계획(Rights Plan)이 1년의 기간을 채우고 올해 5월 18일 영업 종료 시점을 기해 만료됐다. 이 계획은 적대적 인수합병(M&A) 등으로부터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으나 추가 연장 없이 규정에 따라 자연 종료됐다.

중국 합작법인 1500만 달러 첫 배당 및 조직 개편 비용 반영

회사가 51% 지분을 보유한 중국 합작법인(China Joint Venture)은 올해 1분기 총 1500만 달러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이 중 800만 달러는 지배주주인 빅토리아 시크릿에, 나머지 700만 달러(49% 지분)는 비지배지분 파트너에게 지급됐다. 비지배지분 파트너에 대한 700만 달러 배당금은 올해 연결 현금흐름표상 재무활동 현금 유출로 기록됐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편 작업도 이어졌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상반기 중 경영진 및 조직 구조 조정을 단행하며 총 1000만 달러의 세전 퇴직금 및 이전 비용 등을 지출했다. 이 중 2분기에만 500만 달러가 반영됐으며, 비용은 판관비(300만 달러)와 매출원가(200만 달러)로 각각 계상됐다. 회사는 상반기 중 관련 비용으로 800만 달러를 실제 지급했으며, 8월 1일 기준 관련 잔여 부채는 1100만 달러다.

재무 건전성 면에서는 8월 1일 기준 총 9억 7100만 달러의 장기 부채(유동성 장기부채 제외)를 보유하고 있으며, 6억 4900만 달러의 가용 신용한도(ABL)를 확보해 모든 재무 약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9월 3일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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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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