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넬 이사는 건강상 이유, 미노그 이사는 주지사 출마 준비로 사임
미국의 인슐린 펌프 제조 기업 인슐릿(INSULET CORPORATION, NASDAQ:PODD)은 이사회 멤버인 티모시 J. 스캐넬(Timothy J. Scannell) 이사와 마이클 R. 미노그(Michael R. Minogue) 이사가 각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티모시 J. 스캐넬 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9월 3일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회사에 전달했으며, 사임은 통보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했다. 스캐넬 이사는 지난 12년 동안 인슐릿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이 중 7년은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마이클 R. 미노그 이사는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 출마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 미노그 이사는 지난 9월 8일 사임 의사를 전달했으며, 사임 효력 발생일은 오는 9월 15일이다. 그는 지난 9년 동안 인슐릿 이사회 멤버로 재직해왔다.
인슐릿 측은 두 이사의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된 어떠한 이견이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사회와 경영진은 오랜 기간 헌신해온 두 이사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슐릿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액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튜브가 없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인 '옴니팟(Omnipod)'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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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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