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보 등 계약 체결 주식 비율 27.62%→29.00%로 상승, 보유목적은 일반투자
코스닥 상장사 엠투엔의 최대주주 (주)디케이마린이 9월14일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합산 보유 지분을 38.51%로 변경 보고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인 9월11일 기준 보유주식등의 수는 1539만2223주로 직전 보고(8월24일 기준 38.29%, 1530만5693주)보다 8만6530주, 0.22%포인트 늘었다.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 장내매수, 주식담보계약 연장, 담보주식 추가제공이다. 이 가운데 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비율이 27.62%(1104만1227주)에서 29.00%(1159만1227주)로 1.38%포인트 늘어 전체 지분 변동폭보다 컸다.
특별관계자인 메이슨캐피탈은 9월11일 장내매수로 8만6530주를 사들였다. 취득단가는 1주당 1407원, 취득자금 9515만5131원은 여유자금 등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이슨캐피탈의 보유주식은 19만7037주에서 28만3567주로, 지분율은 0.71%로 늘었다.
담보 관련해서는 9월9일 남양저축은행에 주식 55만주를 추가로 담보로 제공했고, 9월7일에는 현대차증권과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연장했다.
디케이마린과 특수관계인 서홍민은 케이프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남양저축은행·NH투자증권·SK증권·LS증권·현대차증권·다올저축은행·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상상인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모두 13건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고 있다. 대출금리는 연 5.4~12.0%, 담보유지비율은 130~170%로 다양하다.
보유목적은 일반투자다. 디케이마린은 엠투엔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대해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지만, 향후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엠투엔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87억원이며,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856억원, 영업이익은 약 18억5784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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