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0.75달러에 1050만 주 발행…H.C. 웨인라이트가 주관
산업용 레이저 장비 제조기업 레이저 포토닉스(LASER PHOTONICS CORPORATION, NASDAQ:LASE)가 최대 1050만 주의 보통주와 이를 인수할 수 있는 워런트(신주인수권)를 패키지로 묶어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별도의 인수 의무가 없는 '최선노력(best-efforts)'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1주와 시리즈 B-1 워런트 1개, 시리즈 B-2 워런트 1개를 한 세트로 묶어 공모가 0.75달러에 발행한다. 시리즈 B-1 및 B-2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0.75달러로 책정됐다. 시리즈 B-1 워런트의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시리즈 B-2 워런트는 발행일로부터 24개월(2년)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수수료와 비용을 차감하기 전 기준으로 총 787만 5,000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독점 주관사(Placement Agent)로는 H.C. 웨인라이트(H.C. Wainwright & Co, LLC)가 참여한다. 회사는 주관사에 공모 총 조달 금액의 7.0%에 해당하는 55만 1,250달러의 현금 수수료를 지급하고, 최대 5만 달러의 법률 비용을 보전해주기로 합의했다. 또한 주관사는 공모 주식 수의 7.0%인 73만 5,000주를 공모가의 125%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주관사 워런트를 부여받는다.
이번 공모는 최소 모집 금액 조건이 없어 판매된 수량만큼만 발행이 완료되며, 투자금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되지 않고 즉시 회사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주식 인도일은 2026년 9월 14일 전후로 예정되어 있다.
레이저 포토닉스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설립된 후 델라웨어주로 본거지를 옮긴 광학 기반 산업용 제품 제조 기업이다. 녹 제거, 용접 전후 처리 등을 위한 레이저 블라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컨트롤 마이크로 시스템즈(Control Micro Systems) 자산을 인수해 제약 및 의료기기 제조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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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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