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 위원 및 보상·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 겸임…내년 주주총회 3월 2일 개최
미국의 식품 유통업체 잉글스 마켓(INGLES MARKETS INC, NASDAQ:IMKTA)은 지난 9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케빈 헤프너(Kevin Hefner, 53세)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현지시간) 공시했다.헤프너 신임 이사는 앞서 사임한 브렌다 S. 튜더(Brenda S. Tudor) 전 이사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튜더 전 이사는 클래스 B 보통주 주주들에 의해 선임됐던 인물이다. 이사회는 헤프너 이사를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위원 및 보상·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9월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유지된다. 헤프너 이사는 비경영진 이사를 위한 표준 보상 규정에 따라 보수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잉글스 마켓 이사회는 같은 날 개정 정관(A&R Bylaws)을 승인하고 채택했다. 이번 개정에는 주주총회 통지 및 진행 절차 업데이트, 주주 제안 및 이사 후보 추천 요건 조정, 이사 해임 관련 규정 정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집행의장(Executive Chairman) 직책 신설을 포함한 임원 구성 및 권한 개정, 이사의 이해상충 거래 관련 규정 업데이트, 내부 기업 청구에 대한 전속 관할 법원 규정 추가 등이 반영됐다.
또한 회사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을 2027년 3월 2일로 확정했다. 이번 주총 일정은 2026년 주총일 대비 30일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이에 따라 주주 제안 제출 기한도 조정됐다. 주주들이 내년 주총 안건에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올해 10월 19일까지 회사 본사로 서면 제안을 제출해야 한다.
잉글스 마켓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마운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유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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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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