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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스 서드 뱅코프, 코메리카 인수 통합 완료…"올 4분기 8억 5000만 달러 비용 시너지 목표"

바클레이스 콘퍼런스 발표…텍사스 등 남서부 영토 확장 본격화
피프스 서드 뱅코프, 코메리카 인수 통합 완료…"올 4분기 8억 5000만 달러 비용 시너지 목표"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대형 은행 피프스 서드 뱅코프(FIFTH THIRD BANCORP, NYSE:FITB)가 코메리카(Comerica) 인수에 따른 전산 및 지점 전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피프스 서드 뱅코프는 15일(현지시간) 열리는 '바클레이스 글로벌 금융 서비스 콘퍼런스(Barclays Global Financial Services Conference)' 발표 자료를 통해 코메리카의 예금 계좌와 모바일·온라인 뱅킹 시스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 작업을 통해 코메리카의 기존 상업·개인·소기업 고객 계좌 약 60만 개가 피프스 서드 뱅코프 플랫폼으로 흡수됐으며, 총 293개 지점의 간판이 피프스 서드 뱅코프로 교체됐다. 회사 측은 오는 2026년 4분기까지 세전 기준 연간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시너지를 달성할 계획이다.

텍사스 등 남서부 시장 공략 가속화

피프스 서드 뱅코프는 코메리카 인수를 계기로 텍사스 등 남서부(Southwest)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기존 동남부(Southeast) 지역에서 검증된 지점 확장 플레이북을 남서부 시장에 그대로 이식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오는 2029년까지 텍사스 지역에 150개의 신규 지점(de novo)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 중 100개 이상의 입지를 이미 확보했다. 신규 지점에서 약 80억 달러, 기존 205개 지점의 지점당 평균 예금 증분(약 1000만 달러)을 통해 약 20억 달러를 추가로 유치해 남서부 지역에서 총 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예금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피프스 서드 뱅코프는 중장기 재무 목표도 제시했다. 오는 2027년까지 조정 유형보통자본이익률(Adjusted ROTCE) 19% 이상을 달성하고, 조정 효율성비율(Adjusted efficiency ratio)을 53% 수준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 기준 피프스 서드 뱅코프의 총자산은 3000억 달러, 예금 규모는 2340억 달러로 미국 내 상업은행 중 9위 수준이다.

3분기 실적 전망 유지

한편, 피프스 서드 뱅코프는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3분기 평균 대출 및 리스 잔액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자이익(NII)은 지난 2분기(22억 2000만 달러) 대비 2%에서 2.5%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9월 말 기준 연방기금금리를 4.00%로 가정한 수치다. 비이자이익은 2분기(10억 4000만 달러) 대비 1%에서 3% 증가하고, 비이자비용은 2분기(18억 6000만 달러) 대비 1%에서 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순상각률(Net charge-off ratio) 전망치는 30~35bp(1bp=0.01%포인트), 실효세율은 22.5%로 제시했다.

피프스 서드 뱅코프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미국 중서부와 동남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업은행, 개인금융, 자산관리 및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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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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