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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27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카카오게임즈 대상 발행, 최대주주 카카오게임즈로 변경 예정
미투온, 27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은 2026년 9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약 27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981만 7118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842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인 3272만 3726주 대비 약 30.0% 규모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192억 4997만 356원, 채무상환자금 86억 5027만 9000원이다. 채무상환자금은 고스트스튜디오에 대한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운영자금은 신규 게임 및 콘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이용자 확보 및 서비스 활성화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카카오게임즈다. 카카오게임즈는 같은 날 손창욱 외 8인으로부터 구주 701만 1390주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유상증자 거래가 종결되면 미투온의 최대주주는 카카오게임즈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6년 11월 1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2월 1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되어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미투온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018억원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1234억 8299만 8751원, 영업이익은 149억 9349만 4637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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