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23만7628주 소각, 소각 예정일은 9월 29일
금호석유화학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3만7628주를 소각하기로 9월 15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총 299억9875만100원이다.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했던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회사로 귀속된 보통주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9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의 진행 절차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2515만7325주, 종류주식 302만3486주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에 근거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식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대상 주식을 취득하기 위한 신탁계약의 기간은 2026년 3월 19일부터 2026년 9월 18일까지였으며, 계약 해지일은 2026년 9월 15일이다.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수량은 23만7628주로 총 취득가액은 299억9875만100원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8명이 참석했으며 불참한 사외이사는 없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1421억원 규모다. 이번 소각 대상 보통주 23만7628주는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약 0.9%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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