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트 창업자 윌리스 존슨 투자 참여…CEO 보유 지분 일부도 인수
미국의 의료 인력 솔루션 플랫폼 기업 헬스스트림(HEALTHSTREAM INC, NASDAQ:HSTM)이 4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유상증자(Private Placement)를 완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거래를 통해 투자사인 WJRJJ 벤처스(WJRJJ Ventures, LLC)가 헬스스트림의 신주 135만 5932주를 주당 29.50달러에 인수하며 총 4000만 달러의 현금을 회사에 납입했다. 이와 함께 WJRJJ 벤처스는 헬스스트림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A. 프리스 주니어(Robert A. Frist, Jr.)로부터 기존 보통주 14만 4068주를 주당 29.50달러(총 425만 달러 상당)에 직접 매입했다. 이번 지분 매각 후에도 프리스 주니어 CEO는 약 16.4%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헬스스트림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운영자금, 잠재적 인수합병(M&A) 및 기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투자사인 WJRJJ 벤처스는 온라인 차량 경매 기업 코파트(Copart, Inc., NASDAQ:CPRT)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윌리스 존슨(Willis Johnson)이 소유한 회사다. 존슨 의장은 헬스스트림이 지분 5%를 보유하고 기술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간호 인력 개발 기업 엠패스 너싱(Empath Nursing, Inc.)의 초기 투자자이기도 하다.
이번 사모 발행은 미국 증권법에 따른 등록 면제 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거래 종결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 헬스스트림은 WJRJJ 벤처스가 인수한 주식의 재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권리계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을 체결했다.
헬스스트림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둔 의료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임상 인력의 교육, 평가, 채용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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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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