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에프넷 측, 9월 7~14일 장내매수로 합산 지분율 43.18%에서 44.36%로 확대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이티(060540)의 최대주주인 (주)에프넷이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보유 지분을 종전 43.18%에서 44.36%로 늘렸다고 9월 16일 공시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4일이며, 보고사유는 "최대주주의 장내 추가 매수"다.에프넷과 특별관계자 2인의 합산 보유주식은 직전 보고서의 1128만 4194주(43.18%)에서 이번 보고서 1159만 1261주(44.36%)로, 30만 7067주(1.18%포인트) 늘었다.
보고자별 보유내역을 보면 에프넷 본인이 1062만 7254주(40.67%), 특별관계자인 (주)흥아가 87만 8567주(3.36%), 에스에이티 대표이사 김희창이 8만 5440주(0.3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에프넷 본인의 보유주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흥아와 김희창의 보유주식수는 변동이 없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에프넷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사들여 본인 보유주식을 1032만 187주에서 1062만 7254주로 늘렸다. 이 기간 취득단가는 1주당 1351원에서 1461원 사이였다.
변동사유는 단순추가취득으로 신고됐으며, 에프넷은 이번 취득에 필요한 자금 4억 3379만 6301원 전액을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성경위는 법인이 보유한 금융자산이라고 신고했다.
에프넷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 각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 없으며, 향후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스에이티는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7억 7752만 8060원, 영업이익 82억 7745만 2900원, 당기순이익 83억 1494만 2534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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