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임기 시작…통신·금융 전문가 영입으로 지역 시장 공략 강화
미국 나스닥 상장 금융회사 퍼스트 커뮤니티(FIRST COMMUNITY CORP(SC), 티커: FCCO)는 이사회를 통해 테런스 포드(Terrance Ford)와 쉘 K. 베리(Shell K. Berry)를 회사 및 산하 퍼스트 커뮤니티 은행(First Community Bank)의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두 신임 이사의 위원회 배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들은 회사의 사외이사에게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보수 규정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이사 선임과 관련해 다른 인물과의 사전 합의나 이해관계는 없으며, 특수관계인 거래 등 보고 대상이 되는 거래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47세인 테런스 포드 신임 이사는 2023년부터 AT&T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주 전역의 전략, 입법 사무, 공공 정책, 자선 활동 및 대외 협력을 이끌고 있다. 그는 AT&T에서 약 30년간 기술 팀 관리, 광대역 서비스 설치·유지보수, 네트워크 운영, 지역 경제 개발 등 다양한 운영 및 리더십 직책을 거쳤다. 현재 그레이터 컬럼비아 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웹스터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올해 54세인 쉘 K. 베리 신임 이사는 2015년부터 센트럴 사바나 리버 에어리어(CSRA) 커뮤니티 재단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해당 재단의 자산은 약 6000만 달러에서 2억 1500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재단 합류 전에는 시카고와 애틀랜타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스(Banc of America Securities LLC)에서 투자은행(IB) 업무를 담당했으며, 애틀랜타 발레단 개발 부서 근무 및 소매업 운영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퍼스트 커뮤니티 이사회는 포드 이사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지역사회 내 깊은 유대감과 통신, 기술 인프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전문성이 은행의 핵심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베리 이사의 조지아주 리치먼드 카운티 지역사회 인맥과 비영리 단체 관리, 금융 및 투자은행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은행의 새로운 성장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스트 커뮤니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렉싱턴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퍼스트 커뮤니티 은행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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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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