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영진 대상 총 250만 달러 규모 잔류 보상 주식 부여
미국의 생명과학 솔루션 기업 어젠타(AZENTA INC., NASDAQ:AZTA)는 마틴 D. 마다우스(Dr. Martin D. Madaus) 임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보수 조건을 확정하고, 주요 경영진을 위한 잔류 보상(Retention Award) 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어젠타 이사회는 지난 9월 14일 마다우스 임시 CEO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마다우스 임시 CEO는 지난 8월 2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연봉 6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현금 성과 인정 보너스 지급 조건도 포함됐다. 이 보너스는 임기 시작 1주년까지 근무를 유지할 경우 전액 지급되며, 정당한 사유(Cause)에 의한 해고나 이사회 요청 없는 자발적 사임 시에는 지급되지 않는다. 아울러 120만 달러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아 매월 12분의 1씩 가득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14일 이사회는 지명 및 지배구조위원회(Nominating and Governance Committee)를 재구성하면서 마다우스 임시 CEO의 해당 위원회 위원직이 종료됐다. 위원회는 윌리엄 L. 코녹(William L. Cornog) 위원장을 비롯해 프랭크 E. 카살(Frank E. Casal), 로빈 C. 데이비스(Robyn C. Davis)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한편 어젠타 이사회 산하 인사보상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주요 경영진의 이탈을 막기 위해 총 250만 달러 규모의 일회성 잔류 보상 주식 부여안을 승인했다. 대상자는 로렌스 린(Lawrence Lin)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100만 달러), 에프라임 스타(Ephraim Starr) 수석부사장 겸 법무총괄(50만 달러), 올가 피로고바(Olga Pirogova) 수석부사장 겸 최고인사책임자(50만 달러), 트레이 마틴(Trey Martin) 수석부사장 겸 멀티오믹스 부문 사장(50만 달러) 등 4명이다.
이들에게 부여된 잔류 보상 주식은 시간 경과에 따라 가치가 확정되는 RSU 형태로 지급되며, 부여일로부터 1주년과 2주년에 각각 50%씩 가득된다. 회사 측의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 등 특정 조건 발생 시에는 가득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어젠타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돼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명과학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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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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